막 10;23-27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란?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새가족반 2과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믿음의 삶'에 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삶에 두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하나는 ‘결단’이고, 다른 하나는 ‘위탁’입니다. 결단에 해당하는 참고 구절이 요한일서 2장 15절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입니다. 믿음의 삶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라고 표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말씀에 순종입니다. 그러기에 마귀는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로 하기 위해 영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세상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세상을 사랑하던 사람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돌아서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가 ‘위탁’입니다. ‘위탁’이라는 단어는 ‘맡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고 구절이 오늘 본문의 병행구절인 누가복음 18장 24-25절로 되어 있습니다.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위탁이라고 하면 시편 37편 5절처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라든지, 베드로전서 5장 7절처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는 구절 같은 말씀이 참고 구절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왜 참고 구절이 이 말씀일까요? 예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은 세상의 물질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이 세상의 삶을 맡기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 본문은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물으러 왔던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진짜 영생을 얻는 제자가 되라고 하여 주셨는데 이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심히 근심하여 돌아갔던 것에 관해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재물이 많은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왜 어렵다고 하십니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을 절대적으로 믿고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물이 많은 부자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신뢰하는 것에서 실패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 가르침에 제자들이 놀라 26절에서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라고 서로 말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27절에서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부자라고 다 천국 못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는 사람은 부자라고 해도 욥처럼, 아리마데 요셉처럼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는 믿음이 온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하려고 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르쳐주십니다. 디모데전서 6장 9-10절을 보시면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은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순종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해야 함을 교훈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처럼 우리를 가장 위하는 것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삶에 하나님께 순종하는 제자의 삶에 방해되는 것이 있다면 내려 놓을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고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