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제목막 10;17-22 한 가지 부족한 인생 되지 않기2026-01-16 17:31
작성자 Level 10

막 10;17-22 한 가지 부족한 인생 되지 않기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갈망하는 한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영생을 얻는 방법을 질문하고 있습니다. 다른 병행구절을 보면 이 사람은 청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에게 19절에서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대답에 이 사람은 20절에서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이 대답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평소 가르침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성경에서 가르쳐주시는 구원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경은 율법을 통해 구원받을 수 없다고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도 당신을 믿는 것 외에는 구원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 사람에게 바르지 않은 대답을 주신 것은 목적이 있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람에게 19절의 말씀으로 대답하신 이유는 21절의 말씀을 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이 사람에게 율법을 지켜 구원받음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잘못된 것을 바르게 깨닫게 하시려고 틀린 답을 먼저 주신 것입니다.

    

사람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21절에서  “한 가지 부족한 것”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21절의 핵심을 제대로 보지 않으면 그 방법을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착한 일, 선한 일, 불쌍한 사람, 소외된 사람,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율법을 지켜 구원을 받음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은 ‘하늘에서 보화가 주어짐’으로 말씀하시고 계시지 구원을 말씀하시지 않고 있을뿐더러 더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제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삶으로부터 영의 삶을 사는 존재가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22절의 기록을 보면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갈망하는 사람이기는 하였지만 제자로서 이 세상의 것을 포기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에는 동의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성경은 육과 영의 병립을 말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육의 생각을 하고 육을 소망하면, 영의 생각할 수 없고, 영을 소망 할 수 없게 된다고 가르쳐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단순히 물질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제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예수님께서 똑같이 물어보고 계십니다.

“너에게도 아직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지않느냐?”

여러분의 그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사람의 인정인가요? 자녀의 성공인가요? 건강인가요? 안정된 노후인가요? 교회 안에서의 지위인가요? 아니면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어떤 관계인가요?

    

오늘이 우리 인생에서 ‘그 청년이 돌아섰던 그 길목’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사 보시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아직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라는 말씀 앞에서 고개 숙이고 돌아서는 사람이 아니라 “주여… 제가 가진 그 한 가지를 지금 주님께 드립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한 사람, 한 사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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