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제목260922 (화) 눅 4;38-41 메시아의 또 다른 증거2026-09-22 16:04
작성자 Level 10

 

260922 (화) 눅 4;38-41 메시아의 또 다른 증거

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어제 시간에 예수님께서 메시아 그리스도시라는 것에 관해 나사렛 사람들과 가버나움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동일한 예수님의 능력과 말씀 전함을 들었지만 반대의 모습으로 반응했습니다.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고, 가버나움 사람들은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말씀의 전함과, 귀신을 내쫓는 사역에 이어 오늘 본문에서는 또 다른 예수님의 메시아 그리스도 되심의 증거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병을 고치시는 놀라운 구약의 예언 성취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구약성경은 장차 오실 메시아가 단순히 말씀만 전하는 분이 아니라, 이 세상이 해결 할 수 없는 불치병을 해결하여 주시는 분이라는 메시아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사야 35장 5-6절은 메시아가 오실 때 나타날 일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또한 이사야 53장 4절은 고난받는 메시아에 대하여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이라고 예언합니다.

 

예수님께서 병든 자들을 고치신 것은 단순히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행하신 기적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바로 구약에서 약속하신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는 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이 감옥에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4-5절에서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은 “내가 메시아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구약이 예언한 메시아의 사역을 실제로 행하심으로 자신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걸려 있던 것을 열병을 꾸짖으시자 병이 떠나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 질 무렵에는 수많은 병자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40절은 매우 중요한 사실을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더 나아가 41절에서는 귀신들조차 예수님을 증명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누가복음 4장에서 계속해서 강조되는 것이 이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귀신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귀신들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 자체가 이미 그분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에게서 무엇인가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분을 나의 그리스도와 주님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은 말씀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그렇다면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단순한 위대한 선생이나 기적을 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구약에서 약속하셨고, 선지자들이 기다렸으며,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의 권세를 물리치심으로 자신을 나타내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메시아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도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로 예수님께서 명령하시고 순종하라고 하시는 말씀에 그분이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믿기 때문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하면 우리는 이 순종의 삶을 절대로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을 전하는 삶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메시아 그리스도 믿는 사람으로 살고자 하고 있는지 깊이 묵상하고 순종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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