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제목눅 3:7-14 참된 회개2026-09-03 10:26
작성자 Level 10
 

눅 3:7-14 참된 회개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오늘 본문에서 세례 요한은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사람들을 향하여 매우 강한 말씀을 선포합니다.
본문 7절을 보시면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제 나눈 말씀에서 있는 것처럼 세례요한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임하심으로 사역을 시작합니다.
그 사역의 핵심은 3절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라고 회개를 하고 세례를 받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 동안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시지 않으시고 어떤 것으로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리지 않으셨습니다.
그 400년의 끝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 같은 존재가 세례 요한입니다.
그를 세우시면서 하나님께서 선포하게 한 것이 “회개”였습니다.
그 회개의 내용이 8절을 보시면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라고 하십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 되는 것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 백성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약백성 삼아주신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이 이스라엘 백성이기 때문에 구원의 은혜를 받는다는 착각 속에 살면서 언약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살았습니다.
    
이러한 세례요한의 가르침에 사람들은 질문합니다.
10절에서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이들의 질문에 11절로 대답합니다.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세리들도 이 이야기를 듣고 질문합니다.
12절에서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세리들의 질문에 대해 13절에서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라고 알려줍니다.
    
이번에는 군인들이 질문하고 그 대답이 14절에 있습니다.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이 세 부류의 사람들의 질문과 대답을 보면서 행위 구원을 말합니다.
세 부류의 사람들에게 회개에 관해 생긴 문제들을 이야기 하면서 그것들을 하지 말 것에 관해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해하면 안 되는 것은 본문을 잘 보시면 잘못된 행동을 버리면 구원 받게 될 것을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8절을 보시면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열매”를 이야기하는 것은 결과물을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회개를 하는 것이 먼저이고 회개한 자로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 진정한 회개의 모습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백성이라고 여긴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을 보시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마음으로 믿는 것이 먼저이고 입으로의 시인인 행동은 그 결과, 열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종함으로 회개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한 사람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 부류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질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그들이 갖고 있는 삶의 변화를 이야기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율법적인 삶의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의 방식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을 알려주고 계신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세례라는 종교적 행위 자체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교회에 출석하고, 세례를 받고, 직분을 받고, 봉사를 많이 했다는 사실이 우리의 구원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을 보시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가 선한 일을 많이 해서 하나님께 선택받은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보다 의로워서 구원받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행위가 우리를 구원하지는 않지만,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변화된 삶의 열매가 나타나야 한다는 하나님의 소망인비다.
    
8절에서 요한은 율법적 행위를 하고 참된 회개가 없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은 대단한 자부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혈통적인 신앙이 구원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선언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가?, 그리고 그 믿음이 내 삶에서 열매로 나타내려고 하는가?입니다.
    
사랑하는 꿈이가득한 가족여러분!
우리 삶에 참된 회개가 우리 삶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구원받은 사람이기에 그 열매를 합당하게 맺는, 말씀에 순종함으로 삶이 변화되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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