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4;5-8 예수님의 시험 2 고난 없는 영광의 유혹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오늘 본문은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는 두 번째 시험의 내용입니다. 오늘 누가복음에서 마귀가 시험하고 있는 두 번째의 시험 내용은 6-7절 말씀입니다.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마귀가 자신이 예수님께 영광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6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영광을 마귀에게 ‘넘겨주셨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를 표현하는 것 중에 하나가 “권세 잡은 자”입니다.에베소서 2장 2절을 보시면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마귀의 존재를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마귀의 이 권세가 하나님께서 넘겨주신 것이라고 알려주고 계십니다.하나님은 이 세상에 권세를 마귀에게 주셨는지는 두려운 이유가 있습니다.택함 받지 않은 사람들이 구원 받지 못하게 하도록 마귀를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길 때 삶의 문제들을 해결 받게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마귀의 권세는 이렇듯이 자신에게 주신 권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유혹하고 내어줌을 통해 하나님을 믿지 않아야 하는 사람들이 절대로 믿지 못하게 하고 자신과 함께 무저갱의 심판을 받게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이 세상의 권세가 마귀에게 주어졌습니다.그런데 마귀가 이 권세를 가지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존재성을 흔들어 그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만 왕의 왕이신 분으로 이 세상의 영광을 자신을 통해 취하라고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세상의 영광과 다른 것이라고 알려주십니다.누가복음 24장 26절을 보시면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라고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마귀는 예수님께 말합니다. “나에게 절하라 그러면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 하지만 앞서 보신 누가복음 24장 26절을 통해 예수님의 영광은 이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대속의 죽음으심으로 택하신자를 구원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길에 순종함으로 취할 영광을 육신의 영광을 바꾸라고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 마귀는 예수님께 십자가 없는 영광을 시험하고 있는 것입니다.하나님께로부터 취하는 영광이 아닌 이 세상의 육신의 영광을 취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탄에게 절하여 얻는 영광을 거절하시고, 아버지께 순종하여 십자가를 통과한 뒤 자기 영광에 들어가셨습니다. 사탄이 예수님께 “영광을 주겠다”고 했지만, 사실 예수님은 사탄에게 영광을 받아야 할 분이 아니라 창세 전부터 성부와 함께 영광을 가지신 성자 하나님이셨습니다. 따라서 이 시험은 피조물인 사탄이 영광의 주이신 그리스도께 “나에게 절하면 영광을 주겠다”고 제안함으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영광에 집중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이 시험에서도 마귀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인 ‘순종하는 하나님의 아들’에서 이탈시키려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본래 왕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이며 모든 나라를 다스리실 왕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도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제사장·왕이며 만유의 상속자라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말합니다.“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여기에는 매우 교묘한 유혹이 있습니다.“어차피 네가 왕이 될 것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여 고난과 십자가를 거쳐 왕이 될 필요가 무엇인가? 나에게 절하면 지금 당장 왕권을 주겠다.” 따라서 이것은 단순한 권력의 시험보다 훨씬 깊습니다.‘성부께 순종하여 왕이 되는 메시아’라는 예수님의 중보자적 사명에서 이탈시키려는 시험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그리스도께서 성부로부터 중보자의 직분을 받으셨으며, 그 직분을 수행하기 위하여 율법 아래 나셔서 완전하게 율법을 성취하고 고난과 십자가를 담당하셨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제안은 ‘십자가 없는 영광’입니다하나님의 뜻은 순종을 통해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취하는 고난에 순종함으로 얻으시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이것을 마귀는 자신에게 경배하고 십자가 없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이 세상의 영광을 취하라는 것입니다.“이 세상의 왕이 되어라.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방법으로 왕이 되지는 말라”는 유혹입니다. 그래서 8절의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대적하신 것입니다. 이 싸움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영광을 사모해야 하는 우리들에게 마귀는 이 세상의 영광을 사모하고 갈망하라고 유혹합니다.마귀 이 유혹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제자로 살고 주님와 복음을 위해 고난을 택하는 것이 아닌 육신의 영광을 사모하는 넘어지고 패배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세상의 영광에 집중하라고 유혹합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영광을 사모해야 할지 묵상하고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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