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제목260915 눅 4;13 얼마 동안 떠나니라 2026-09-15 21:21
작성자 Level 10

 

260915 눅 4;13 얼마 동안 떠나니라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마귀가 떠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 존재성을 흔들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의 본래 신분이신 하나님의 존재성을 가지고 자신의 신적 존재성으로 시험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말을 통해 예수님으로 하여금  본래 신분이신 하나님의 아들, 신의 존재성을 증명하여 이 세상에 오신 대속의 죽음의 사명이 아닌 이 세상의 신으로서의 영광과 칭송을 취하라는 교묘한 시험한 것입니다.

 

마귀는 이 시험을 통해 예수님이 이 세상에 대속의 죽음을 죽으러 오신 것 대신, 영광을 취하는 신으로 군림하여 대속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게 하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대적하시고, 예수님께 주어진 대속의 사명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예수님께서 시험을 다 이기시고  모든 시험이 마쳐지면서 마귀는 예수님을 떠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을 잘 보시면 떠난 것으로 끝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을 다시 보시면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고 완전히 떠난 것으로 기록하지 않고 “얼마 동안”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얼마 동안이라는 단어를 헬라어 원문으로  문자적으로 보면 “때가 올 때까지, 적절한 기회가 올 때까지, 또는 다른 기회가 있을 때까지”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고 패배 하였다고 다시는 예수님을 시험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마귀는 때와 기회를 보고 예수님께 다시 시험하였다는 말입니다.

 

성경에는 마귀가 다시 예수님을 시험하고 영적으로 직접적으로 공격한 기록을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여러 상황들을 보면 마귀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기간 동안 끊임없이 공격했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마지막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를 깊이 살펴보면 마지막 십자가의 죽음 직전까지 마귀는 예수님을 공격했던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늘 예수님은 산에서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잡히시는 마지막 날에 예수님은 다른 날과 다른 특별한 기도를 한 것으로 복음서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는 당신의 마지막 사역이 죽음의 직전에 그것을 피하고 싶은 인간의 연약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에는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록하고 있고, 누가복음 22장 42절에는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 곳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잔’이라고 표현된 대속의 십자가의 죽음의 고난의 일에 관해 지나가기를 옮기시기를 소망하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나가고, 옮겨 달라’고 하신 기도는 죽음과 고난이 없이 대속의 일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을 있을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연약함에 굴복하지 않으시고 아버지께서 자신을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대속의 죽음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결론적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이 기도를 왜 하셨을까를 생각한다면 마귀가 예수님께 육신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회피의 유혹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오늘 본문에서 알려주고 있는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함 가운데 마귀와 싸워 이기는 경험들을 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싸움에서 한 번 이겼다고 마귀가 우리를 시험하고 유혹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마귀를 우리를 시험하고 영적으로 공격합니까?

주님 앞에 갈때까지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다시오시는 날까지든지, 우리가 먼저 하늘 나라에 가게 되는 시간까지 우리는 깨어서 기도하고 마귀가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을 대적하고 싸우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는 끊임없이 배고픈 사자처럼 우리를 공격하고 넘어뜨리려고 찾아다니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우리의 삶에 영적싸움을 위해 시험과 공격들을 싸워 이기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싸움의 승리를 위해 오늘도 깨어 기도하고 말씀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위로 스크롤